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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 첫 1박 2일 여행…“손만 잡고 잘게”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9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이 기차를 타고 첫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이날 김동완은 커플룩에 커플 캐리어까지 맞춰 나타난 서윤아와 동대구행 기차에 올랐다. 서윤아는 김동완의 손에 커플링이 없는걸 발견해 눈총을 쐈다. 김동완은 전날 밖에서 잤다고 해명했다.김동완과 서윤아는 대구에 도착해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걸었다. 김동완은 미리 검색한 카페를 찾아갔고, 밀가루를 못 먹는 서윤아를 위해 쌀 케이크를 주문했다. 김동완은 “어머니가 1박 2일 여행 걱정 안하셨냐”고 물어봤고 서윤아는 어머니가 놀라셨다고 답했다. 이에 김동완은 “손만 잡고 잘게”라고 받아쳤다.두 사람은 커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곳에 방문했고, 이어 동성로에서 대관람차도 탔다. 관람차 안에서 서윤아는 ‘보랏빛 향기’를 불렀다. 김동완은 처음 듣는 서윤아의 노래에 박수를 치며 칭찬했다.이후 김동완은 해산물 식당으로 서윤아를 데리고 갔다. 김동완은 서윤아가 좋아하는 해물을 먹기 좋게 잘라서 서윤아의 밥 위에 올려놓는 센스를 발휘했다. 서윤아는 “우리 둘이 있으면 평생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완은 “평생? 지금 나한테 ‘결혼 라이팅’ 하는 거야?”라고 받아쳤다.김동완은 서윤아의 어머니를 위한 간장게장까지 포장해 서윤아에게 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뒤이어 김동완이 예약한 프라이빗 한옥 숙소가 공개됐는데, 침대가 하나뿐인 공간에 둘만 있는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의 여행 첫날밤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04 16:49
산업

무신사 "지방 오프라인 매장 본격 확장…상장은 아직"

국내 1위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올해 지방을 중심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증시 상장을 위한 IPO(기업공개) 계획은 당분간 없다고 못을 박았다.한문일 무신사 대표는 16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테라스'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무신사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을 30호점까지 늘리는 등 공격적인 오프라인 확장 목표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온라인 쇼핑 트렌트가 대세로 자리매김했지만 오프라인 매장의 신규 고객 유치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신설 매장은 대부분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구축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사업 비중을 비슷한 수준으로 가져간다.한 대표는 "최근 수년간 온라인 패션 소매 시장이 급성장했지만 여전히 오프라인 시장 규모가 더 크다"며 "오프라인에서 경험하고 소비하려는 고객이 많은 만큼 해당 영역에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강남 매장을 예로 들며 외국인 고객을 끌어들이는 데 있어 오프라인 접점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무신사 편집숍인 플래그십 스토어는 충분히 시간을 들여 접근하겠다는 입장이다.17일에는 서울 홍대 인근에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홍대'를 공식 오픈한다. 스트리트·캐주얼·포멀 등 입점된 150여 개 브랜드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입어볼 수 있다.앞서 지난 10월에는 대구 동성로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무신사 대구'의 문을 열었다.무신사 플래그십 스토어는 온라인과 동일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온라인 실시간 가격과 할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시장의 이목을 끄는 IPO는 향후에 검토할 방침이다.한 대표는 "2025년까지 계획이 없다"며 "IPO는 자금 확보 수단임과 동시에 기존 주주의 투자금 회수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인데, 기존 주주들의 투자금 회수 문제는 이야기가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미국과 일본 등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글로벌 영토의 확장 방안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한 대표는 "고객 수와 거래액이 유의미하게 증가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해외 시장에서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무게를 두고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11.16 15:17
산업

[스타일 IS리포트] 땀과 눈물, 그리고 패션…항저우 AG 단복의 세계

대표팀 선수들의 땀과 눈물, 환희가 담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이 무르익고 있다. 이번 AG은 대표팀 선수들의 쟁쟁한 실력과 함께 각국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개·폐회식 단복으로도 주목받았다. 특히 대한민국은 그동안 주로 선택됐던 정장 스타일에서 벗어나 데님 패션을 단복으로 선보여 가장 힙한 패션 감각을 가진 나라로 떠올랐다. 패션플랫폼 1위 무신사의 PB브랜드(자사상표)인 '무신사 스탠다드'가 제작을 맡으면서 달라진 국내 패션 지형도 엿볼 수 있다는 것이 패션가의 분석이다. 센스 넘치는 백의민족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번 AG에서 선보인 개·폐회식 단복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역대 가장 힙한 올백 단복의 끝'. 항저우 AG 단복 테마는 '백의민족'이다. 흰옷을 즐겨 입던 우리 민족의 전통을 상아 색상의 데님으로 표현했다. 백의는 한민족의 상징이자 지조, 기개를 상징한다. 무신사는 이를 데님 셋업으로 재해석해 박수를 받았다. 데님 소재를 사용했지만 우리 고유의 복식도 담았다. 재킷과 팬츠 주머니에는 한옥의 '팔작지붕'을 표현한 스티치를 넣었다. 팔작지붕은 한자 '여덟 팔자'와 비슷한 모양인데, 한옥 지붕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형태다. 단추는 태극무늬가 중앙에 있는 전통북 '대북' 모양으로 제작했다. 이 밖에도 액세서리에는 노리개 형태를 녹였다. 벨트, 신발, 양말에는 태극기와 팀코리아 로고를 새기면서 선수들의 정신을 하나로 모았다. 기능성도 힘을 줬다는 설명이다. 항저우 특유의 덥고 습한 날씨를 고려해 기능성 소재인 '쿨맥스'와 '아스킨'을 사용했다. 냉감 소재로 덜 덥고 빠르게 마르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선보였던 단복 스타일과 확 달라졌다.우리 선수단은 올림픽과 국제스포츠 대회마다 심혈을 기울인 단복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2012 런던올림픽 당시 삼성물산패션부문의 '빈폴'이 제작한 세일러복 스타일의 단복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뽑은 베스트 단복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격식을 갖춘 정장 스타일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AG 단복에 퍽 만족하는 눈치다.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상징을 활용한 멋진 디자인과 보다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방식의 개·폐회식 단복"이라면서 "팀코리아 선수들이 자긍심을 갖고 대회의 시작과 끝을 기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제작을 맡은 무신사 스탠다드는 AG 단복을 디자인하면서 20대에 집중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20대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타깃 고객 층과 비슷한 만큼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선수단의 관점에서 단복을 기획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건오 무신사 스탠다드 본부장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모던한 실루엣과 전통 요소를 잘 어우른 단복이 국제 무대에서 한국 대표팀을 더욱 빛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신사의 위상 무신사 스탠다드의 단복 제작은 달라진 국내 패션업계의 지형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그동안 대표팀 단복은 삼성물산이나 코오롱인더스트리FnC(코오롱FnC) 등 국내 주요 패션 기업이 맡아왔다. 두 기업은 패션 철학과 팀코리아의 우승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디자인에 정성을 쏟는 것으로 유명했다. 나라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가 단복을 책임지는 것은 다른 국가도 마찬가지다. 미국 '랄프로렌', 프랑스 '라코스테', 일본 '아식스', 이탈리아 '아르마니' 등이 자국 선수단의 개·폐회식 단복을 주로 만들어왔다. 대표팀이 입는 단복은 국가 이미지를 의미한다.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자원이 된다. 특히 올림픽 개막식은 세계 패션 흐름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각국의 패션 홍보의 장으로 통해왔다. 주요 패션 기업들이 단복을 맡은 배경이기도 하다. 그러나 올해 우리나라의 단복은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이끄는 PB브랜드의 몫이 됐다. 그 배경에는 높아진 무신사의 영향력과 예전만 못한 단복 제작 열기가 자리 잡고 있다. 패션기업 A사 관계자는 "2020 도쿄올림픽의 경우 개·폐회식 단복을 코오롱FnC가 맡았는데 당시 후원 성격이 아닌 공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쿄올림픽이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인기가 없기도 했고, 단복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역시 떨어지면서 패션기업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의 위상은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항저우 AG 개·폐회식 단복을 위해 무신사스탠다드 측에 먼저 협업을 제안했다. PB브랜드가 태극전사들의 단복 제작을 맡은 것은 역대 처음이다.무신사의 지난해 거래액은 3조4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올해는 4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무신사 스탠다드 역시 지난해 매출은 2000억원을 돌파했다. PB브랜드로는 단기간에 거둔 이례적인 성과다.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달 22일 대구 동성로에 역대 최대 규모인 '무신사 스탠다드 동성로'를 오픈했다. 무신사에 따르면 오픈 이후 지난 24일까지 사흘간 방문객은 약 3만명에 달했고, 3일간 누적 매출 3억8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무신사 스탠다드는 글로벌 SPA 브랜드인 '유니클로'를 목표로 한다. 업계 관계자는 "무신사 스탠다드가 유니클로에 대응할 경쟁력을 갖춘 토종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분위기"라며 "한국 대표 패션 플랫폼이라는 인식도 강화되는 추세"라고 했다. 중국·북한·일본은?한국만 단복에 공을 들인 건 아니다. 개최국 중국도 이번 AG 단복에 진심이었다. 중국 대표팀은 파란색과 흰색으로 제작한 단복을 선택했다. '싱야오'라는 이름도 가졌는데, 별이 빛난다는 뜻이다.단복 곳곳에 뒤엉킨 모란과 덩굴 문양이 담겼는데 활기찬 생명력을 상징한다. 이 밖에도 목까지 올라오는 반하이넥 디자인은 중국 복식 문화의 매력을 드러냈다. 중국의 개·폐회식 단복은 자국 유명 남성복 기업인 '지우무왕'에서 만들었다. 5년 만에 국제대회에 나선 북한은 중국과 스타일이 비슷한 파란 바지와 흰 재킷의 단복을 입었다. 17개 종목에 나선 185명의 북한 선수단은 인공기를 들고 밝은 모습으로 개회식에 등장했다. 일본은 항저우 AG 단복은 힘을 뺐다. 일장기를 연상케하는 빨간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로 구성된 심플한 운동복을 입고 개막식에 등장했다. 일본은 단복보다는 반일 감정에 신경을 쓰는 눈치였다.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중국과 한국 내 일본에 대한 감정이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일본 매체는 지난달 23일 있었던 화려한 AG 개막식 소식을 전하면서 "(일본 대표팀을 향한) 야유는 없었지만 (다른 나라 선수단과 비교해) 낮은 환호로 인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10.04 07:00
영화

강동원→김종수 ‘천박사’ 부산·대구 뜬다! 23일·24일 무대인사 확정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무대인사가 오는 23일 부산, 24일 대구 지역에서 진행된다.‘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천박사’ 팀이 23일 부산, 24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김성식 감독을 비롯해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한다. 23일에는 김성식 감독, 강동원, 허준호, 김종수가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를 차례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24일에는 김성식 감독, 강동원, 허준호, 김종수, 박소이가 CGV 대구스타디움, 롯데시네마 대구율하,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대구 관객들과 뜨거운 소통을 이어간다.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 박진감 가득한 모험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더해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오는 27일 개봉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06 16:26
연예일반

봉준호 감독 ‘잠’ 든든 지원! 스페셜 GV 진행 확정

유재선 감독, 배우 이선균, 봉준호 감독이 함께하는 영화 ‘잠’의 스페셜 GV가 열린다.‘잠’의 스페셜 GV는 오는 26일 진행된다. 이날 ‘잠’ 팀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김포 등 전국 5개 극장에서 시사회를 진행하며 이후 GV 시간을 갖는다.봉준호 감독은 앞서 ‘잠’을 관람한 뒤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이자 스마트한 데뷔 영화”라는 인상적인 감상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유재선 감독은 “봉준호 감독님은 내가 가장 존경하는 감독님이자 롤모델이다. 좋은 평을 남겨주셔서 정말 영광”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여기에 이선균 배우 또한 봉준호 감독과 ‘기생충’으로 호흡을 맞췄던 인연이 있기에, 이번 스페셜 GV를 통해 성사될 이들의 만남과 특별한 대화를 향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스페셜 GV의 경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라이브 중계, 부산본점, 대전센트럴, 동성로, 김포공항에서는 동시 생중계된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APP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이선균)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다음 달 6일 정식으로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8.21 19:26
IT

KT, 예비 창업 소상공인 컨설팅 무료 제공

KT는 대구 중구에 KT창업컨설팅센터를 열고 예비 창업 소상공인들에게 상권 분석·마케팅 전략·경영 관리 등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KT창업컨설팅센터는 대구 핵심 상권 내 위치한 KT애드샵 동성로점 2층에 자리했다.112.2㎡의 면적에 전문 컨설턴트가 예비 창업 소상공인에게 상담을 하는 컨설팅룸 2개와 커뮤니티 공간, 창업 상품 홍보관 등을 갖췄다.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영업 인허가 관련 서류 준비부터 입지 상권 분석, 경영 관리 노하우, 마케팅 기법을 아우르는 창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커뮤니티 공간은 회의나 미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단순한 사무 공간의 역할을 넘어 비슷한 상황의 소상공인들이 만나 소통·협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창업 상품 홍보관은 창업에 필요한 통신 기반 서비스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비스로봇과 테이블오더 등 다양한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또 상권 분석은 물론 개업에서 사업 확장까지 창업 단계별로 필요한 솔루션과 연관 자료들을 제공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7.13 15:35
영화

‘범죄도시3’ 이준혁&빌런즈, 대구 부산 무대인사 뜬다!

영화 ‘범죄도시3’이 개봉 4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대한민국 대표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고공행진하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4주차 주말 무대인사 확정 소식을 알렸다.‘범죄도시3’은 개봉 1일 100만, 3일 200만, 4일 300만, 5일 400만, 6일 500만, 7일 600만, 11일 700만, 14일 800만, 21일 9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 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이 같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3세대 메인 빌런인 주성철 역의 이준혁과 김양호 역의 전석호, 토모 역의 안세호, 김용국 역의 한규원, 이강호 역의 최우준, 히로시 역의 강윤 등이 이번 주말 대구, 부산 등을 찾는다.먼저 오는 24일 부산 무대인사에는 이준혁, 전석호, 안세호, 한규원, 최우준, 강윤과 이상용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메가박스 사상,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서면, 영화의 전당, CGV센텀시티를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한다. 이어 25일 대구 무대인사에는 이준혁, 안세호, 한규원, 최우준, 강윤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롯데시네마 대구광장을 시작으로 CGV대구아카데미, CGV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를 차례로 방문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범죄도시3’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1 17:01
연예일반

‘더 퍼스트 슬램덩크’ 200만 돌파 기념 전국 응원 상영회 개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한다.배급사 NEW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200만 누적 관객 돌파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전국 응원 상영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응원 상영회는 관객들이 상영관에서 각자 응원하는 팀과 선수의 응원 구호 등을 외치면서 북산고와 산왕공고의 경기를 직접 보는 것처럼 더 특별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다. 예매 관객 전원에게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특별 응원봉이 증정된다. 별도의 응원 도구 지참이나 선수 유니폼 착용 등 자유로운 형태의 응원이 가능하다.이번 응원 상영회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인천, 강남, 의정부, 센텀시티, 홍대, 광주터미널, 야탑, 천안펜타포트점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김포공항, 건대입구, 청량리, 평촌, 수원, 수지, 광복, 동성로, 상인점, 메가박스 코엑스, 고양스타필드, 하남스타필드, 상암월드컵경기장, 목동, 영통, 이수, 남양주현대아울렛스페이스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성수, 홍대, 대구신세계, 동대문, 신촌, 부산대, 강남점에서 진행된다.‘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06 11:04
연예일반

김태형X지하용 크러핀의 ‘나의 크리스마스’ 中 1위 SNS 위챗에서 화제

한국과 중국에서 함께 발매된 크러핀의 ‘나의 크리스마스’가 중화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발매된 크러핀의 캐럴 ‘나의 크리스마스’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중국 1위 모바일 플랫폼 위챗에서는 ‘나의 크리스마스’와 크러핀에 대한 누리꾼들의 언급량이 급증했다. 가수 김태형과 지하용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 크러핀은 지난 15일 레트로풍 캐럴 ‘나의 크리스마스’를 발매, 24일 강촌에서 첫 버스킹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나의 크리스마스’는 행복감을 전해주는 캐럴이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크리스마스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공감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한국을 넘어 중국까지 매료시킨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더해 음원 수익금 전액을 연탄은행에 기부하기로 하고 무료공연을 펼쳐 음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크러핀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크러핀이 진행 중인 무료공연이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다는 중국 누리꾼의 호평이 이어졌다. 크러핀은 지난 24일 강촌 무료공연 성료에 이어 30일 대구 동성로 무대에서도 무료 공연을 연다. 이어 광주, 여수, 부산, 제주도 등에서도 무료공연 초대를 받는 등 전국에 뜨거운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8 09:33
축구

'방역수칙 위반' 홍철 제재금 250만원, '핼러윈 노마스크' 대구 3인 경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프로축구 홍철(울산 현대)과 정승원, 박한민, 황순민(이상 대구FC), 김동진(경남)이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제21차 상벌위원회에서 선수 방역수칙 위반 적발건에 대한 징계를 의결했다. 연맹은 “지난 2월 사적모임 인원 제한 기준을 초과해 지인들과 모임을 가진 사실이 확인된 홍철에 대해 제재금 25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또한 지난 10월 31일 대구 시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알려진 대구 박한빈, 정승원, 황순민, 경남 김동진에게 경고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한빈 등은 지난 2일 핼러윈데이에 노 마스크로 대구 동성로를 누빈 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져 잔여 경기 출전 정지 구단 자체 징계를 받았다. 한편 연맹은 7일 개최되는 K리그1 대상식에서 수여할 공로상, 감사상, 클럽상 등에 대한 포상 심의를 했다. 공로상에는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포항 스틸러스 오범석이 선정됐다. 감사상에는 10년째 K리그를 후원하는 아디다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과 4강전에서 방역시스템을 총괄한 김광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작년 1월 K리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선정됐다. 구단별 유스 육성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유소년클럽상에는 FC서울, 사회공헌활동 지표가 높은 클럽에 시상하는 사랑나눔상에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충남아산FC가 선정됐다. 박린 기자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2021.12.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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